유한대학교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

새로운 출발선에 선 당신을 응원합니다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 21일 유재라관에서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1천96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권현 총장의 개식사를 시작된 학위수여식에서 1천960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69명이 학사 학위를 받았다.

김일섭 유한학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으로 모든 졸업생이 성실과 장인정신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사회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서 심재은(금형설계과) 학생은 2012년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한 ‘제9회 전국대학생금형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3차원 Mold금형설계분야’에서 금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 민지홍(컴퓨터정보과) 학생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2 Job Matching S/W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공을 인정받아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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