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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2 더하기 2는 정은지!" 깜찍매력 폭발

승인 2013-02-26 10: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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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귀요미 4종 세트가 화제다.

지난 25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사 측은 극중 조인성과 김범을 양손에 쥐고 흔드는 '왈가닥' 문희선 역의 정은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는 모습, 장난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새초롬한 표정의 모습, 분무기로 물장난을 하면서 진지한 모습 등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늘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정은지는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진짜 귀요미네",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보면 볼수록 좋아져", "정은지 귀요미 4종 세트 드라마 잘 보고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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