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태민 몸무게 망언 "스태프들도 그저 한숨만…" 어떻길래?

승인 2013-02-26 14: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몸무게 망언을 했다.

26일 방송 예정인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촬영에서 샤이니 태민은 "살 쪘다"는 발언으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태민은 3박4일간의 깜짝 휴가를 받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14시간의 이동 끝에 드디어 스위스의 로이커바드에 도착했다.

태민은 동화같은 로이커바드의 풍경을 구경하다가 공중전화를 발견하고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쌓인 눈 때문에 공중전화 박스의 문이 열리지 않아 문틈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한참을 낑낑거리며 고생하던 태민은 살이 쪄서 입구에 몸이 낀 것이라며 망언을 내뱉어내며 보는 이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태민 몸무게 망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민 몸무게 망언 정말 너무 한 거 아냐?", "태민 몸무게 망언 살 더 찌세요", "태민 몸무게 망언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꼭 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민은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공중전화 박스에서 누군가를 향해 전화를 걸어 마음속의 이야기를 고백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