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정경호 과거 발언 "애초부터 수영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승인 2013-02-27 11:2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경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정경호와 수영이 올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경호와 수영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정경호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9월 육군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가진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군 생활중 소녀시대가 가장 큰 힘이 됐다. 그중 수영이 제일 큰 활력소였다. KBS 박은영 아나운서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던 바 있다.

정경호 과거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과거 발언 군인들한텐 원래 소녀시대가 활력소", "정경호 과거 발언 원래부터 수영을 좋아했었나보네", "정경호 과거 발언 열애설 진짜여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