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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미인계, 몸매 훤히 드러내고… "섹시함이 내 무기"

승인 2013-02-27 14:5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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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치명적인 미인계를 펼친다.

 

지난 25일 KBS 2TV '아이리스2' 측은 이다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아이리스2'의 한 장면으로 사진 속 이다해는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니트에 타이트한 가죽바지를 입고 짙은 화장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지난 주 방송된 3회에서 임수향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도도한 매력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리스2' 관계자는 "그동안 당돌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왔던 수연이 섹시함을 무기로 내세운 미션에 돌입하게 된다"며 "극강의 도도함을 발휘하며 펼쳐나가게 될 수연(이다해 분)의 미인계는 어떠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다해 미인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미인계 사진만 봐도 홀라당 넘어가네", "이다해 미인계 딱붙는 가죽바지 완전 섹시해", "이다해 미인계 아이리스2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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