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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마틸다 "흰 피부와 붉은머리… 파격적인데?"

승인 2013-02-27 15:5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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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마틸다로 변신했다.

최정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보 촬영 중 한 장. 마틸다 스타일? 유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평소의 청순한 긴 생머리가 아닌 빨간색 단발머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한 최정원의 빨간 머리는 그의 흰 피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정원 마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원 마틸다 완전 파격변신이네", "최정원 마틸다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워", "최정원 마틸다 피부가 한 몫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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