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각람쥐 등극 "오물오물…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먹방"
가수 허각이 각람쥐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땅콩먹는 각람쥐 허각 먹방'이란 제목으로 허각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 객석의 팬이 촬영한 것이다. 영상 속 허각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땅콩을 먹고 있다. 특히 허각이 땅콩을 한 알씩 입으로 던져 넣어 먹는 모습은 다람쥐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허각의 땅콩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현장의 일부 팬들 역시 "아우 귀여워", "다람쥐 같아요" 등의 탄성을 쏟아냈다.
허각 먹방 각람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먹방 각람쥐 진짜 귀엽다", "허각 각람쥐 땅콩 진짜 귀엽게 먹네", "허각 각람쥐 먹방 종결자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최근 '1440 안무 미션' 이벤트를 통해 핑클 '영원한 사랑', '뿌잉 뿌잉' 등 이색적인 무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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