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금연을 응원했다.
하하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트레스인가. 금연.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건가. 담배 피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별은 하하에게 "여보! 드림 아버지. 당신은 할 수 있어요. 힘을 내요"라고 금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하하는 "미추어버려. 쿠오오오오"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하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을 통해 "배 속에 있는 2세를 위해서 담배를 끊겠다"고 금연을 선언한 바 있다.
별 하하 금연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하하 금연 응원 정말 귀여운 아내", "별 하하 금연 응원으로 하하 금연 잘 지키고 있나보네", "별 하하 금연 응원 둘 다 정말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별은 지난해 11월 하하와 결혼 동시에 임신해 현재 4개월 째에 접어들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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