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와이행 "노홍철만 가는 거 아니었어?"

MBC '무한도전'이 하와이행을 결정했다.

지난 26일 '무한도전'측에 따르면 '무한도전 하와이행'의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멤버들은 다음달 9일 하와이로 떠나 현지에서 5~6일 정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방송된 '네가 가라 하와이' 특집의 일환으로 당시 멤버들은 하와이행 티켓을 두고 각종 미션을 수행해 노홍철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던 바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노홍철을 포함한 멤버 전원이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그동안 무한도전은 알레스카, 뉴욕, 오호츠크해 등 다양한 해외특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만큼 이번 하와이행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하와이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하와이행 대박 기대된다", "무한도전 하와이행 무조건 본다", "무한도전 하와이행 이번엔 또 얼마나 재밌을까"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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