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김동규 관장,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연임

“경기도의 미래인 청소년을 이끌어갈 청소년 수련시설의 대표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게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제7차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이하 경수협으로 칭함) 정기총회에서 지난 2년간 회장을 역임한 파주시의 금촌청소년문화의집 김동규(46)관장이 또다시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밝힌 소감이다.

총회를 통해 다시 회장으로 선출된 김동규회장은 지난 2년간 무리없이 발전적으로 협회를 이끌었으며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에 힘쓴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청소년분야의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소년을 위해 10년여을 묵묵히 일해온 김동규 회장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한 2012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포상으로 ‘국민포장’을 수훈한 바 있으며 진정한 청소년 분야의 리더로 인정 받고 있다.

경기도 소재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발전과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성장 및 청소년 육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경수협은 청소년 지도자 직무 교육 실시, 청소년 활동 지원 공모사업, 우수 청소년 프로그램 사례 공모전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