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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

승인 2013-03-04 17:22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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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는 4일 오전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척결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4대 사회악근절 추진본부를 출범했다.

김포서의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는 서장을 위원장으로 범죄예방분과 수사분과, 지원분과, 총괄팀등 4개 분야로 구성, 4대 사회악 관련 중점업무 추진 및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명영수 서장은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치안활동이 국민행복의 필수 조건으로 대두하는 시점에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출범은 안전한 김포 만들기를 향한 김포경찰의 강한 의지이며 사회악 척결의 첫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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