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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 한채아 첫 촬영 "훈훈한 정치부 여기자의 비주얼" 기대기대!

승인 2013-03-06 15:2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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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SBS 새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한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기대기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검정색 스키니진과 흰색 재킷을 입고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채아 첫 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아 첫 촬영 왜 이렇게 예뻐진 것 같아?", "한채아 첫 촬영 내 연애의 모든 것 기대된다", "한채아 첫 촬영 정치부 여기자 이미지랑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여당 의원과 야당 의원인 두 남녀가 전국민의 감시 속에 비밀연애를 하게 된다는 로맨틱 코미디로 한채아는 극중 수영(신하균 분)과 준하(박희순 분)의 법대 후배이자 정치부 기자 안희선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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