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내 자랑'에 누리꾼들의 부러움이 폭발했다.
7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저를 기부천사라고 부릅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냥 혜영이라는 천사를 만난 사람입니다. 혜영이가 촬영장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빨간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혜영은 30대 후반의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션 아내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션 아내 자랑 이 부부는 정말 천사", "션 아내 자랑할 만한 외모와 성품", "션 아내 자랑 둘이 정말 행복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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