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2'의 마지막 1:1 대결이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생방송 경연의 세 번째 라운드인 마지막 1:1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TOP5에 오르기 위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1:1 대결을 펼친다.
TOP6 멤버로는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 방예담, 신지훈, 이천원, 앤드류 최가 남아있는 상태다. 특히 이날 방송될 생방송 무대는 마지막 배틀인 만큼 가장 박진감 넘치는 '1:1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는 "TOP6 최강자들만 남아있기 때문에 가장 긴장되는 대결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평가했다.
또 TOP6의 대결 상대에 대해 보아는 "천재들의 대결인가요?"라고 말했으며 박진영은 "둘이 가장 무서운 우승 후보가 아닐까"라며 넌지시 우승 후보에 대해 예측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K팝스타2 1:1 대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2 1:1 대결 마지막 대결이다", "K팝스타2 1:1 대결 진짜 강력 후보들의 대결 누가 TOP5 갈까", "K팝스타2 1:1 대결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2' 1:1대결 마지막 생방송은 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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