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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공개 "오빠가 괜히 예쁜 게 아니었어…" 훈훈 삼남매 '눈길'

승인 2013-03-11 09:5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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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두 딸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딸 성빈 양과 성율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제주도 여행 미션을 전하기 위해 이른 오전부터 성동일의 집을 찾았다.

성동일은 아들 성준 군과 함께 미션을 전달받기 위해 등장했고 두 사람의 옆에는 성동일의 딸이자 성준의 동생인 성율, 성빈 양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성동일의 막내 딸 성율 양은 이른 오전부터 잠이 덜 깬 모습으로 보이며 아빠에게 안겼고 첫째 딸 성빈 양은 오빠 성준의 옆에 앉아서 같이 미션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동일 딸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동일 딸 공개 진짜 대박 귀엽다", "성동일 딸 공개 성준이만 예쁜게 아니었어", "성동일 딸 공개 매주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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