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 19일 입대를 앞두고 그의 연인 '박한별 군복 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비 곰신 박한별의 군복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한별이 군복을 입고 군모를 쓴 채 총을 들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해 MBN '갈수록 기세등등'에 출연한 박한별이 촬영 도중 찍힌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한별은 군복이 썩 잘 어울리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박한별의 군복 사진이 또 다시 화제를 모은 것은 남자친구 세븐이 오는 19일 입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터다. 세븐 19일 입대 소식에 '예비 곰신(고무신)'인 박한별의 군복 사진이 함께 화제에 올랐다.
박한별 군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군복 사진 이걸 입어도 빛나네", "박한별 군복 사진 예비 곰신 군복 미리 입었네", "박한별 군복 사진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