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실제 성격'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런던으로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된 키와 민호가 여행을 즐기며 우정을 돈독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키는 민호의 실제 성격을 폭로한다.
키는 "민호는 알고 보면 정말 쉬운 남자다. 거절을 잘 못해서 사달라는 것 다 사주고 씀씀이도 헤픈 편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호 실제 성격 보기에는 완전 똘똘해보이는데", "민호 실제 성격 반전이다", "민호 실제 성격 그래도 잘생겼으니 헤퍼도 용서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