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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미 "청순 얼굴에 풍만한 가슴" 반전 베이글녀 등극

승인 2013-03-12 13: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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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여신' 채보미가 풍만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채보미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이달 중 '제2의 고두림' 채보미가 데뷔한다고 밝혔다. 채보미는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앞이 깊이 파인 나시티를 입고 뽀얀 피부와 함께 아찔한 가슴을 과시하는 등 아찔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채보미는 뽀얀 피부의 청순한 외모와는 풍만한 가슴 볼륨감으로 고두림과 신세경을 잇는 '베이글녀'임을 입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채보미 아찔 노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채보미 아찔 노출 앞이 훤히 보이네", "채보미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 대박", "채보미 데뷔 정말 제2의 고두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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