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장 수여

김포시는 1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장 수여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단은 건축, 토목, 안전관리, 소방, 전기, 가스 등 20명의 각종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안전관리자문단은 각종 대형사업 및 재난취약 시설물에 대한 효과적인 현장점검과 자문을 통해 적극적인 재난사고의 사전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유영록 시장은 “안전관리의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라며 “재난 없는 김포시 발전을 위해 안전관리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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