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지난 13일 경찰서 2층 혁신회의실에서 포천시청 위생과, 축산과, 농정과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관계자들을 초청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최영덕 서장은 이날 자리에서 “새 정부 국정 핵심 과제는 국민 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것인데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치안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포천서 수사과는 전담반을 편성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 단속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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