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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개념 발언 "성상납? 성공 욕심에 하는 것… X소리 말고 꺼져"

승인 2013-03-21 23:5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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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성상납 문제'에 대한 개념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상납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사유리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상납에 관련해 "나도 제의를 받았다. 나는 곧바로 'X소리 말고 꺼져'라고 거부했다.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 당했다"며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사유리는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접대 자리에 가는 것 아니냐. 그런 사람들로 인해 성상납 사례가 생긴다. 이는 선택의 문제"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유리 개념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개념 발언 고개를 끄덕끄덕", "사유리 개념 발언 연예인도 참 힘들겠다", "사유리 개념 발언 사유리 답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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