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혜수 살사댄스 "낮에는 커리어 우먼, 밤에는 섹시한 댄서…"

승인 2013-03-22 00:4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김혜수가 살사댄서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KBS미디어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 역을 맡은 김혜수가 정열의 살사댄서로 분한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김혜수는 낮에는 능력 있는 계약직 여성, 밤에는 도발적 댄서로 변하는 미스김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어두운 조명 아래 몸에 딱 붙는 드레스를 입고 있어 섹시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살사음악이 흐르자 본격적으로 리듬을 타기 시작한 김혜수는 상대 전문 댄서와의 호흡에서도 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실제로 프로 살사댄서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1대1 살사 레슨을 받았다고.

김혜수 살사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살사댄스 사진만 봐도 섹시함이 물씬", "김혜수 살사댄스 실제로 저런 캐릭터가 회사에 있다면 좋겠다", "김혜수 살사댄스 직장의 신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직장의 신'은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