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액션연기 "어떻게 뛰어내릴 생각을…" 쏟아진 유리 파편 '경악'

채정안 액션연기 소식에 '남자가 사랑할 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1일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진 측은 채정안의 드라마 촬영 스틸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채정안 액션연기' 사진에는 유리창을 박살 내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과 호기심을 자아냈다.

채정안이 맡은 백성주는 한태상(송승헌 분)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고 생각하는 여인으로 항상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시선과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는 인물이다. 백성주는 태상을 소유하고 싶지만 마음을 얻지 못해 깊은 원망과 집착 그리고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채정안 액션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정안 액션연기 스턴트맨 아니고 직접 한거야?", "채정안 액션연기 더 예뻐진 듯", "채정안 액션연기? 드라마가 멜로물인줄 알았는데 액션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4월 3일 첫 방송 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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