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아빠 어디가' 윤후 눈물 "대성통곡 하더니 아빠 반응없자…"

승인 2013-03-24 21: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아빠 어디가' 윤후 눈물 "대성통곡 하더니 아빠 반응없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서러움에 눈물을 보였다.

윤후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손전등을 갖고 놀다가 이마에 손전등에 떨어뜨리고 대성통곡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윤민수가 옷을 정리하는 사이 윤후는 혼자 놀다 손전등을 자신의 이마에 떨어뜨렸고 윤후는 이마를 감싸쥐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윤민수는 윤후가 울고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걱정하자 후는 다시 한 번 서러움에 눈물을 흘리며 대성통곡했다. 윤후는 윤민수 품에 뛰어들며 "아빠 아파"라고 통곡했고 윤민수는 "뚝"이라고 말하며 담담하게 옷을 정리했다.

그러자 윤후는 눈물을 멈추고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후 대성통곡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대성통곡 눈물 흘리는것 마저 귀여워", "윤후 대성통곡 윤민수 반응 무덤덤하니까 머쓱해 하는 모습 정말 웃겼다", "윤후 대성통곡 눈물 보여도 예쁜 저런 아가 낳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과 아이들이 개별 자유시간을 갖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