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공항 패션이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태 진짜 별로. 부비동을 외치며 아픈 머리 부여잡고 일본으로 출발. 오후에 팬 사인회에서 만나요. 떨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박신혜 공항 패션' 사진 속 박신혜는 공항 의자에 앉아있다. 박신혜는 세련미 넘치는 재킷,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고 선글라스를 써 시크함을 더했다. 화려한 모습은 없었지만 수수한 박신혜만의 매력을 잘 살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박신혜 공항 패션 수수한데도 예쁘다", "박신혜 공항 패션 진짜 상태 안 좋은 거 맞아?", "박신혜 공항 패션 나도 저 스타일 따라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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