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기성용 축구화 이니셜 'HJ'는 한혜진? "두 번째 열애설… 진실은?"

승인 2013-03-25 11:0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기성용 축구화 이니셜 'HJ'는 한혜진? "두 번째 열애설… 진실은?"

'기성용 축구화'로 한혜진과 기성용이 재차 열애설에 휩싸였다.

기성용은 지난 22일 축구 국가대표팀 자체 평가전에서 'HJ SY 24'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다.

이에 HJ는 한혜진의 이니셜, SY는 기성용의 이니셜, 24는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등번호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일며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설이 화두에 올랐다.

앞서 지난해 8월 기성용은 한혜진이 진행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한혜진을 꼽았던 바 있다.

또 이날 기성용은 MC 한혜진을 가리키며 "이 정도의 여성이면 바로 결혼한다"고 밝히며 "연하는 싫다. 연상이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말 한혜진과 기성용은 증권가 소식지를 통해서 열애설이 퍼졌으나 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혜진 기성용 축구화 HJ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축구화 HJ로 한혜진과 열애설 두 번이나 난거면 정말인가?", "기성용 축구화 HJ 한혜진과열애설 진짜 였으면 좋겠다", "기성용 축구화 HJ 이니셜이면 한혜진일 것 같은데", "기성용 한혜진 열애설 괜히 추측만으로 난감하게 하지말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