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과거 사진 "붕어빵 아버지와 함께… 랩 끄적이던 시절" 훈훈
쌈디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힙합듀오 슈프림팀 멤버 쌈디(사이먼디)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학교 2~3학년쯤에 아버지랑 찍은 스티커 사진. 이 때 한창 랩 끄적일 때라서 그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쌈디 과거 사진' 속 쌈디는 모자를 거꾸로 쓰고 눈을 감은 채 얼굴을 살짝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쌈디 아버지는 아들과 똑닮은 이목구비와 인상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쌈디 과거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쌈디 과거 사진 아버지랑 정말 닮았네", "쌈디 과거 사진 저 때로 힙합 정신", "쌈디 과거 사진 부자가 스티커 사진이라니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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