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과거 발언 "이상형 정아 누나…" 2년여 만에 친한 동료로?

애프터스쿨 정아와의 열애설로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궜던 샤이니 멤버 온유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온유는 지난 2010년 8월 KBS 쿨FM 라디오'이수영의 뮤직쇼-리플쇼 아이돌'에 출연해 정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이수영의 질문이 이어지자 온유는 "정확한 나이는 잘 모르고 그냥 누나라고만 알고 있다"라고 답했던 바 있다.

앞서 지난 25일 한 매체는 압구정 데이트 사진과 지인의 말을 빌려 온유와 정아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온유와 정아 소속사 모두 "단지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온유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유 과거 발언 그럼 2010년 이후 친해졌다는 거네", "온유 과거 발언 이상형 누나와 친한 동료사이라니", "온유 과거 발언들 때문에 괜한 스캔들 만들지 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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