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료 "일주일 간 회사도 안가고, 장사도 안하는데…" 얼마?
'짝' 출연료가 공개됐다.
SBS '짝' 제작진은 최근 "'짝'에 출연하는 출연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는 정도의 출연료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이는 생계를 제쳐두고 일주일 동안 '애정촌'에 입소하는 출연자들을 위한 배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것에 대해서 제작진은 "'짝'에 출연하는 연예인들도 일반인에게 지급되는 금액과 동일하게 분배된다"고 설명했다.
짝 출연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출연료 당연히 받긴 받아야지", "짝 출연료 받고 짝도 찾는거면 일석이조네", "짝 출연료 연예인들도 일반인과 같게 주다니 의외네" 등 다양한 반앙을 보였다.
한편 SBS '짝'은 자신의 짝은 찾고 싶은 외로운 10명 내외의 싱글 남녀들이 '애정촌'에 모여 일주일 동안 생활하며 자신의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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