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정글의 법칙 합류 "정법 여섯번째 여전사로 히말라야行"
배우 오지은이 '정글의 법칙' 6번째 여전사로 합류한다.
26일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오지은이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합류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오지은은 태미, 박시은, 전혜빈, 박솔미, 박보영에 이어 여섯번 째 '정글의 법칙' 여전사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번째 도전지인 히말라야에는 오지은 이외에도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이 그대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은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정글의 법칙 완전 기대돼", "오지은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고생하겠다", "오지은 정글의 법칙 나온다니 더더 좋아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은은 최근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성민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