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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못 챈 코스프레 "사정없이 흩날리는 팔과 다리, 알고보니…" 깜짝

승인 2013-03-26 22:2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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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못 챈 코스프레 "사정없이 흩날리는 팔과 다리, 알고보니…" 깜짝

'눈치 못 챈 코스프레'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치 못 챈 코스프레'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영상에는 개점 행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람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 공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들어가 몸을 움직이고 있는 것.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 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눈치 못 챈 코스프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진짜 사람 맞아?", "눈치 못 챈 코스프레 그냥 인형을 두지 왜 사람이?",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저 알바 힘들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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