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청순미 '철철' 이온음료 CF인 줄"
배우 정유미가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을 통해 청순 미모를 뽐냈다.
정유미는 1일 소속사를 통해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7박8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의 심플한 패션에도 우윳빛 피부와 특유의 청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어폰을 꼽고 대본에 빠져있는 모습은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했다.
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 화보가 따로 없다", "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 보니 드라마 더더욱 기대돼", "정유미 원더풀 마마 촬영장 사진 드라마 아니라 영화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방송되는 '원더풀 마마'에서 정유미는 윤복희(배종옥 분)의 장녀이자 디자이너 고영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주병으로 똘똘 뭉친 다혈질이지만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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