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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대롱대롱… 원래 달려있던 것처럼"

승인 2013-04-01 14:4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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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대롱대롱… 원래 달려있던 것처럼"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다섯번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 나는야 럭키가이. A-yo. 신이시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최근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얻는 '한라봉 코'라는 별명에 걸맞게 코 앞에 한라봉을 갖다대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드디어 인정하는 건가",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역시 대단한 F1의 위엄", "노홍철 한라봉 코 자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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