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교통사고 "가드레일 들이 받아 코뼈 골절… 치료에 전념"

샤이니 종현 교통사고 "가드레일 들이 받아 코뼈 골절… 치료에 전념"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 종현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종현이 오늘 새벽 자신의 차량으로 본가에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던 중 동호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종현이 강남의 모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데 코뼈 골절 진단이 나왔다. 우선은 입원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며 "큰 부상을 입은 건 아니지만 코 부분이 다쳐 강남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추후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드림걸' 활동에 대해서는 "일단은 치료가 우선이다. 네 멤버들의 스케줄이나 앞으로 샤이니 활동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샤이니 종현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니 종현 교통사고 원인은 뭐에요?", "샤이니 종현 교통사고 코뼈 부러졌을 정도면 푹 쉬어야겠다", "샤이니 종현 교통사고 빨리 완쾌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월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드림 걸'과 '아름다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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