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먹방 "혹시 라면CF 노려?" 면발 넘기는 '섹시 토끼'

클라라 먹방 "혹시 라면CF 노려?" 면발 넘기는 '섹시 토끼'

배우 클라라가 윤후, 하정우의 뒤를 잇는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는 라면 CF에 도전한 클라라, NS윤지, 한소영 등 싱글즈 3인방의 라면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석모도로 첫 여행을 떠난 클라라와 NS윤지, 한소영은 펜션에서 라면CF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NS윤지는 라면 CF임에도 마치 스파게티를 먹는 듯 표현해 두 언니에게 귀여움을 받았고 한소영은 해장라면 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클라라는 라면을 무섭게 폭풍 흡입하며 먹방계의 새로운 스타를 예감케 했다. 이에 NS윤지는 클라라에게 "라면 먹는 모습까지 섹시하다"고 부러워 했다고.

클라라 먹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먹방 어떻게 먹길래 섹시하지?', "클라라 먹방 윤후랑 하정우, 정준하 등 요즘 진짜 먹방이 대세네", "클라라 먹방 오늘 싱글즈 꼭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의 먹방은 1일 오후 9시 '싱글즈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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