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다비치 해명 "비즈니스 듀오? '벗은 몸' 사진까지 공유한 사이인데…"

승인 2013-04-07 16:2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다비치 해명 "비즈니스 듀오? '벗은 몸' 사진까지 공유한 사이인데…"

그룹 다비치가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룹 다비치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두 사람이 '비즈니스 듀오'라는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는 비즈니스 듀오이고 사이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인가?"라는 MC이휘재의 질문에 다비치는 "데뷔 초부터 그런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좋고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한다"고 답했다.

특히 "강민경은 핸드폰이 분실되면 가장 큰일 날 사람이 이해리 언니"라며 "그 안에는 이해리의 누드 사진을 포함해 공개되면 안 되는 사진들이 가득하다"고 폭탄발언을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비치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비치 해명할 정도까지 억지 소문 만들지 말자", "다비치 해명도 재밌고 귀엽게 하네", "다비치 해명 강민경 휴대폰이 궁금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비치 외에도 편승엽, 비피팝, 박상철, E7, 현진영, 소울하모니, 인피니트,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