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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해진 민낯 자신감 '눈꼽만 떼도 보송보송'… "여배우 뺨치네"

승인 2013-04-08 11:2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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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해진 민낯 자신감 '눈꼽만 떼도 보송보송'… "여배우 뺨치네"

'1박2일'의 새 맴버 유해진 민낯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새 멤버 유해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어느 휴게소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유해진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한 휴게소에서 유해진이 멤버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본 시민들은 "화면보다 엄청 젊어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같은 반응에 대해 유해진은 "네 고맙습니다"라며 "사실 뭐 메이크업도 안한 상태다. 세수만 하고 나왔는데 이 정도다"라고 민낯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해진 민낯 자신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해진 민낯에도 굴욕없이 자신감 넘치는 연예인이네", "유해진 민낯 자신감 진짜 재밌어", "유해진 민낯으로 등장하다니 완전 자신감 넘쳐 앞으로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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