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파주지사 자문위원 위촉식
경기일보 파주지사 자문위원 위촉식이 11일 파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임창열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이인재 파주시장, 송달용 전 파주시장, 이성열 파주시산림조합장, 김진유 파주지사 지사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이후 김현승 자문위원장(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장), 이재훈 사무장(가인건설 대표) 등 24명의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진 후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김 자문위원장은 “경기일보와 함께 자문위원들이 파주를 위해 헌신하는 촉매제 역할과 지역의 작은 소리를 크게 듣고 전달하는 리포터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파주는 접경지역이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 온 중심 도시로 변모했다”며 “열독률 1위인 경기일보와 함께 자문위원들이 파주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한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한다”고 격려했다.
또 이 시장은 축사에서 “파주를 위해 헌신하는 자문위원단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지역 곳곳의 낮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파주언론의 첨병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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