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署-양정여중고 학생들 학교폭력 근절 머리 맞댔다

이천경찰서(서장 이경순) 소속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800명의 학생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11일 이천 양정여고 강당에서 경기청 홍보단을 비롯해 양정여중 3학년 230명, 양정여고 1,2학년 560명 총 8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선 경기청 홍보단의 뮤지컬과 마술공연에 이어 창작극 ‘멈춰’를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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