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16년 전 미모 "다시 봐도 '두근두근'" 청순미 '폭발'
심은하 16년 전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는 지난 1997년 방영된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를 재조명한다. 이 드라마는 1990년대 최고의 청순 여배우 심은하와 '지 아이 조2'로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이 호흡을 맞췄던 작품.
극중 심은하는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으나 남편과 사별한 아픔을 지닌 청순한 미망인을 연기했고 이병헌은 가진 것이라고는 그녀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뿐인 복싱 선수로 출연해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방송 전 공개된 '아름다운 그녀' 속 심은하는 16년 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청순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희고 고운 피부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은하 16년 전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하 16년 전 미모 그립네", "심은아 16년 전 미모 말로 표현할 수 없지", "심은하 16년 전 미모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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