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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까치 봉사단’ 발대식

승인 2013-04-14 20:44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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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SOS 봉사단이 출범했다.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안성맞춤 랜드에서 황은성 시장, 신수철 센터 소장, 천동현 도의원, 이병택 농협 시지부장, 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까치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신수철 소장은 대회사에서 “자신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이웃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동행인 만큼 지역 봉사자로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앞으로 봉사단원들은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은 물론 각종 행사, 쾌적한 마을 만들기 등에 나설 방침이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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