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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이게 웬 망신? 너무했다" 시청자 '빈축'

승인 2013-04-17 17:2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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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이게 웬 망신? 너무했다" 시청자 '빈축'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 사고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싸이 신곡 '젠틀맨'의 세계적 관심도를 다루는 중 나라별 조회수 순위 자료를 소개했다.

뉴스데스크 방송사고는 8위로 집계된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 표시해서 비롯됐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를 오스트리아 국기로 표기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든 것.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저건 정말 어이없다",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도대체 저런 실수를 왜 하는거지? 아무리 그래도 방송이잖아",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저건 진짜 망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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