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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보라카이 다녀온 이후 컨디션이…"

승인 2013-04-19 15: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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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보라카이 다녀온 이후 컨디션이…"

성동일 딸 성빈 양이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녹화에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MBC 측 관계자는 "MBC '일밤-아빠!어디가?' 형제 특집 편 녹화에 성동일의 딸 성빈이 불참하고 아들 성준만 참여했다"고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성동일 가족이 최근 한 방송사 아침 프로그램에서 보라카이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후 성빈 양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는 지난 13일 강원도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외동인 윤후와 성준을 제외한 아이들의 형제가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여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아쉽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준이가 섭섭했겠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했다니 아픈 거 얼른 낫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은 5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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