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투 식스'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 초밀착드레스 걸을 때마다 "속 보여"

'나인 투 식스'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 초밀착드레스 걸을 때마다… "속 보여"

원자현 초밀착드레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방송인 원자현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사옥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권오중, 개그맨 김대희, 송병철, 양세형, 박휘순, 방송인 원자현 등 '나인 투 식스'의 출연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원자현은  "지난 2011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나인 투 식스'를 통해서 '직장인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한 주의 일을 마친 직장인들이 금요일 밤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원자현 초밀착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 초밀착드레스 걸을 때마다 속보인다", "원자현 초밀착드레스 예쁘다", "원자현 초밀착드레스 좋은 프로 만들어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 투 식스'는 불안한 연예계 생활에 안정된 직장 생활을 한번쯤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대기업에 입사해 직장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자는 기획 의도로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원자현 기자간담회 의상, 원자현 초밀착드레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