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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쫑알쫑알 귀요미 매니큐어 발라주기"

승인 2013-04-21 21:5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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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쫑알쫑알 귀요미 매니큐어 발라주기"

태연 민호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누나 대기실 와서 쫑알쫑알하는 귀요미 민호에요. 앞으로 음중을 잘 부탁해! 그리고 민호야 역시 수트는 네 옷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사진 속 태연은 방송국 대기실 소파에 앉아 민호의 손에 정성스레 매니큐어를 발라주고 있다. 특히 매니큐어에 집중하고 있는 태연과 민호의 모습은 마치 다정한 남매 같아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귀엽다",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진짜 남매라 해도 믿겠네",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나도 민호같은 남동생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태연 민호 대기실 포착,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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