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정유미 비키니, 수영장 물살에 훌러덩? 우윳빛 속살 '깜짝'

'원더풀마마' 정유미 비키니, 수영장 물살에 훌러덩? 우윳빛 속살에 '깜짝'

정유미가 비키니로 깜짝 노출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는 치매에 걸린 윤복희(배종옥 분)가 철부지 자식들을 갱생시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다 함께 세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복희는 "재산 상속에 관한 중대 발표를 하겠다"며 자식들을 데리고 세부 여행을 갔다. 세부 탄광에 투자했다가 쫄딱 망하게 됐다는 거짓말로 철부지 삼남매 갱생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것.

아무것도 모른 채 세부에 숨겨둔 또 다른 재산을 상속 받게 되는 줄 알고 마냥 신난 고영채(정유미 분), 고영수(김지석 분), 고영준(박보검 분) 삼남매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휴가를 즐겼다. 세 사람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엄마 혼자 둔 채 수영장으로 향했다.

아무 생각 없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고영채의 모습을 위해 정유미는 비키니를 입고 깜짝 노출을 감행했다. 끈 없는 튜브톱에 짧은 핫팬츠를 입은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영채는 수영장 물살에 비키니가 벗겨졌다는 영수와 영준의 장난에 깜짝 놀라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날 정유미 비키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비키니 대박 섹시하다", "정유미 비키니 벗겨진 줄 알았을 때 내심 기대했는데", "정유미 비키니 몸매도 예뻐 얼굴도 예뻐 원더풀마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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