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액수 적어도 극복할 수 있다" 애정 '과시'

승인 2013-04-25 19:5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액수가 적어도 극복할 수 있다" 애정 과시

장윤정이 예비신랑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월급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한 장윤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결혼 후 돈관리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저한테 하라고 했다"며 "도경완 아나운서의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을 하고 싶다"고 도경완 아나운서 월급을 언급했다.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의 월급을 언급하자 김일중 SBS 아나운서는 "실망할거다"라고 했고 이에 장윤정은 "액수를 아시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떤 뒤 "괜찮다. 극복 못할 것은 없다"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장윤정은 똑소리 나니까",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액수를 아나?",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결혼 다시 한 번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했다.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9월 결혼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