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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의 봄날' 장윤주 집 공개, 아늑하고 담백한 감성 고스란히 묻어나

승인 2013-05-01 16:4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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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의 봄날' 장윤주 집 공개, 아늑하고 담백한 감성 고스란히 묻어나

모델 장윤주의 집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윤주의 봄날'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집을 공개한다.

장윤주는 최근 조금 더 아담한 집으로 이사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자신이 손수 인테리어 한 공간을 선보였다.

공개된 장윤주의 집 거실에는 TV 대신 피아노가 있고, 커다란 나무 테이블과 각기 다른 의자로 멋을 낸 공간 속에서 장윤주의 담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조명이 있는 아늑한 거실, 곡을 쓰고 노래하는 작업실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이 "집이 상당히 심플한 것 같다"라고 말하자 이에 장윤주는 "집을 꾸밀 때 일부러 많이 절제했다. 안 그러면 계속 혼자 살 것 같아서"라고 웃으며 대답했다고.

장윤주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집 공개? 빨리 보고 싶다", "장윤주 집 공개 사진만 봐도 깔끔하고 심플해보여", "장윤주 집 공개 나도 저런 집 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주의 봄날'은 장윤주가 그동안 꿈꿔왔던 그림과 음악이 있는 갤러리 카페를 오픈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장윤주 집 공개,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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