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파티걸,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 "시상식이 따로 없네"
배우 한지혜가 파티걸로 변신해 화제다.
한지혜는 최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녹화에서 파티걸로 변신했다.
이날 녹화에서 한지혜(정몽희 분)는 파티걸로 완벽 변신해 박현수(연정훈 분)와 함께 파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유나 대역' 일을 시작한 이상 '회사 업무와 관련된 파티에 참석해야 한다'는 연정훈의 말에 파티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김포 일대에서 진행된 파티 장면 촬영은 극중 국내 굴지의 보석 회사가 주최한 파티답게 연말 시상식이나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배경으로 진행됐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참석했던 시상식의 경험을 되살리듯 레드카펫을 밟으며 파티장으로 들어섰고, 참석한 사람들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인사를 주고받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 파티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혜 파티걸 역시 여배우의 위엄", "한지혜 파티걸 진짜 아름답다", "한지혜 파티걸 금나와라 뚝딱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의 파티걸 변신 모습은 5일 오후 8시45분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한지혜 파티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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