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2013년 1분기 5대 범죄 검거율이 전녀대비 25%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범죄는 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강·절도 등 범죄로 소사경찰서가 경기도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부천소사경찰서는 5대범죄 발생이 전년대비 22.4% 감소하여 체감치안의 안전도에서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김학관 서장은 “ 경미한 범죄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반드시 현장에 임장해 적극적으로 수사한 결과”라며 “매월 KICS(범죄정보관리시스템)를 통한 범죄분석에 의한 예방 및 검거활동을 펴 온 결과이며 4대 사회악 척결이라는 목표로 치안활동에 총력을 다한 소사경찰서 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사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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